롯데슈퍼, 100억 규모 생필품 할인행사
2014-11-12 권희진 기자
[매일일보 권희진 기자] 롯데슈퍼는 14일~17일까지 유통산업주간을 맞아 100억원 규모의 생활필수품을 할인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전국 400여개 롯데슈퍼 직영점에서 진행되며 대표 할인 품목은 김장재료와 한우다.배추를 1포기에 1200원에 판매하고 롯데카드로 결제하면 200원 더 깎아준다. 김장용 다발 무(1단)는 2990원, 고춧가루(1㎏)는 1만8500원에 판매한다.한우는 인기 부위를 정상가 대비 40% 이상 할인해서 판매한다. 롯데카드로 결제하면 100g당 1등급 한우 등심은 3450원, 1등급 양지는 2580원에 살 수 있다.이 밖에 귤림원 밀감은 100g 당 299원에, 남양 맛있는 우유 GT(1ℓ*2입)은 3980원, 동서 맥심 모카골드 180T는 2만1800원, 크리넥스 화이트 쿠션(25m*30롤)은 1만4990원에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