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형석 기자] 롯데푸드는 육아전문 쇼핑몰인 파스퇴르몰(www.pasteurmall.com)을 리뉴얼하고 오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롯데푸드는 리뉴얼을 통해 회원혜택 강화, 쇼핑 편의성 증대, 웹접근성을 개선했다.특히 회원혜택 강화에는 △이용실적에 따른 혜택 강화 △롯데 제휴카드 발급 시 멤버쉽 무료 △롯데카드 육아클럽 제휴 등 파스퇴르 몰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또한 롯데푸드 식품 전문관(mall.lottefoods.co.kr)을 신설해 기존 유·아동 중심에서 롯데푸드 식품 판매를 강화했다.롯데푸드는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벤트 내용은 △프리미엄 멤버쉽 가입비 할인 및 면제 △롯데 포인트 1만 포인트 제공 △500명에게 로스팜 엔네이처, 쾌변두유 세트 증정 △롯데푸드 브레인유 체험단, 유기농주스 체험단 행사 △특별 할인 기획전 등이다.또한 파스퇴르 페이스북(www.facebook.com/pasteurkorea)과 롯데푸드 블로그(blog.lottefood.co.kr)에서도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롯데푸드 관계자는 “앞으로 온라인 식품몰은 더욱 성장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더 편리하고 많은 혜택으로 고객과 만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