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오정환 기자 | 국립공주대학교 자연과학대학는 9일 회의실에서 자연과학대학 전임교원을 대상으로 제2회 런치세미나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런치세미나는 자연과학대학의 특성을 고려한 창의적 및 도전적 연구지원을 강화하고, 교수 간의 연구 모임 활성화, 연구 노하우 공유 등 학과 간 융합과 연구 프로젝트를 증진시키고자 마련됐다.
세미나 행사는 정기화 자연과학대학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최진우(데이터정보물리학과) 교수의“반도체 결정 소재의 물성 분석 및 응용 소자 활용”이라는 주제를 발표했다.
정기화 학장은 인사말을 통해 “학과 간 연구분야에 대한 이해를 제고하고, 자연과학대학의 융합시대를 열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학문 발전으로 높은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브릿지 역할 수행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