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불교문화사업단, 노숙인, 쪽방 주민 보호 업무 종사자 템플스테이 체험 지원
“노숙인시설‧쪽방 주민 보호 업무 종사자들의 마음챙김”
2024-05-10 김종혁 기자
매일일보 = 김종혁 기자 | 한국불교문화사업단(단장 원명스님, 이하 문화사업단)은 사회공익 템플스테이 사업의 일환으로 근로자의 날을 맞아 보건복지부 및 한국자활연수원과 함께 노숙인시설 종사자 100명을 대상으로 템플스테이 체험을 지원한다.
이번 템플스테이 체험 지원대상은 일선 현장에서 ‘쪽방 주민과 거리 노숙인의 동사 사고 방지 및 폭염으로 인한 온열 질환 발생 예방, 주‧야간 순찰, 무료급식 지원’ 등 약 1만4천여명의 노숙인 보호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종사자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