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모두가 즐겁고 행복한 직장

건협 2013 가족친화적인증기관 선정

2013-11-12     이춘만 기자
[매일일보 이춘만 기자] 한국건강관리협회 메디체크(이하: 건협)는 직원 모두가 가족 친화적인 직장 문화를 인정받아 여성가족부로부터 ‘2013년 가족친화 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가족친화인증제도는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기업 등에 대해 엄격한 심사를 통해 여성가족부장관의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로, 유효기간은 3년이다.건협은 ‘직원 개개인의 역량은 일과 가정의 충실한 양립에서부터 발휘된다’는 방침 아래, 오래전부터 건강증진프로그램, 맞춤형 복지제도, 가정의 날 등을 실천해 오고 있다.조한익 건협회장은 “직원과 가족의 행복이 직장과 지역사회 건강증진의 원동력”이라며, “사회공헌사업, 건강생활실천프로그램, 가족단위 건강증진프로그램 등의 공익의료서비스를 더욱 확산해 건강한 생활환경으로부터 가족친화적인 문화가 확산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2013년 가족친화 인증 수여식’은 내달 9일 대한상공회의소(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