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립대 교직원, 농촌 현장 찾아 구슬땀
교직원 20여 명 지역사회 농가 찾아 농번기 일손 도와
2023-05-14 오정환 기자
매일일보 = 오정환 기자 | 충남도립대학교가 봄철 영농기인 5월을 맞아 농촌 일손을 돕는 데 팔을 걷어 붙였다고 밝혔다.
충남도립대학교 기획홍보처, 산학협력단, 혁신지원사업단, 사무국 교직원은 12일 청양지역 마늘‧고추 등 논‧밭 작물 재배 현장을 찾아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일손 돕기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고령화로 인한 일손 부족으로 농‧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보탬을 주고자 마련했다.
교직원들은 이날 마늘밭에서 마늘 쫑을 뽑는 동시에 밭 주변 정리, 하우스 설치 및 철거 등에 일손을 보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