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세점, 명동점 7주년 기념… 최대 60% 할인

매출 일부 소외계층에 기부

2023-05-15     강소슬 기자
신세계면세점

매일일보 = 강소슬 기자  |  신세계면세점은 명동점 7주년을 맞아 대규모 고객감사 이벤트와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행사 기간 한진관광 경품 이벤트와 온라인몰 스마일페이 더블 결제할인 이벤트, 룰렛 이벤트, 댓글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7주년을 기념해 42개 브랜드가 최대 60% 할인하며 기념품을 증정한다. 인기 뷰티 브랜드와 선글라스 등 브랜드 데이를 전개해 최대 40% 할인한다. 명동점 방문만 해도 구매 시 즉시 사용가능한 쇼핑지원금 최대 7만원을 준다. 77달러 이상 구매시 선착순 777명에게 1만원 면세포인트, 777달러 이상 구매시 7만원 면세포인트를 추가 증정한다. 한진관광 경품 이벤트는 신세계면세점 온라인몰과 명동점, 부산점 오프라인 매장에서 100달러 이상 구매한 모든 고객 대상으로 대한항공 항공권과 면세포인트를 증정한다. 1등 당첨자 1명에게 520만원 상당 인천-오슬로 대한항공 왕복항공권 2매를 준다. 18일까지 매일 스마일페이 결제 고객 선착순 100명에게 결제할인 혜택을 기존 2배로 제공한다. 룰렛 이벤트도 진행한다. 31일까지 하루 한 번 이벤트에 참여하면 100원부터 최대 5000원까지 면세포인트를 적립받을 수 있다. 외국인 회원만 대상으로 하는 댓글 이벤트도 진행한다. 온라인몰 가입 뒤 7주년 축하 댓글을 남긴 외국인 개별 관광객 전원에게 면세포인트 1000원과 70달러, 700달러 구매 시 각 1만원, 6만원의 추가 적립금을 지급한다.

기부 캠페인으로는 5~7월 온·오프라인 K패션 브랜드 매출 0.5%를 소외계층 패션 꿈나무를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 기부 행사 기간 K패션 브랜드 2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