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메리어트 동대문, 여름 디저트 및 빙수 출시
‘더 서머 트레저’ 프로모션 진행
2024-05-15 강소슬 기자
매일일보 = 강소슬 기자 |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은 로비층에 위치한 더 라운지에서 여름 디저트 및 빙수 4종을 포함한 ‘더 서머 트레저(The Summer Treasure)’ 프로모션을 19일부터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올해는 각 산지의 최고급 식재료를 활용해 본연의 맛을 극대화한 빙수와 디저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더 라운지의 스테디셀링 빙수인 망고 빙수는 업그레이드 됐다. 제주 애플망고 빙수에는 고당도에 부드러운 과육, 향긋한 사과향을 자랑하는 프리미엄 제주산 생 애플망고 2개가 활용되며, 달콤한 우유 얼음 빙수 위로 얇게 저민 생망고를 켜켜이 쌓아 올렸다. 해남의 자색 고구마를 활용한 자색고구마 빙수는 우유 얼음과 팥을 조합한 우유 빙수 베이스 위에 말차 크럼블과 자색 고구마 무스를 얹어냈다. 이 외에도 진한 초콜릿의 풍미를 즐길 수 있는 발로나 초콜릿 빙수도 선보인다. 또한, 이번 여름 시즌을 위해 셰프팀이 샴페인과 캐비어를 활용해 선보이는 스페셜 레시피의 샴페인 디저트 세트도 출시된다. 두 가지 코스로 준비된 세트 포함 사항으로는 입맛을 돋우는 웰컴 뵈브 끌리코 샴페인 2잔과 함께 벨루가 캐비아(10g)와 랍스터 메밀 콜드 파스타가 페어링 메뉴로 제공된다. 두 번째 코스로는 블루라군(Blue lagoon)을 모티브로 디자인된 샴페인 빙수가 제공된다. 얼음 빙수에 뵈브클리코 샴페인 젤리와 한라봉 셔벗, 샤인 머스켓이 층층이 쌓이고, 그 위로 샴페인 초콜릿과 하늘의 구름을 형상화한 솜사탕이 가니시 된다. 여기에 뵈브 클리코 샴페인을 솜사탕 위로 부으면, 모든 재료가 녹아들며 조화를 이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