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호학교 청소년, 가족과 함께 ‘비즈공예’ 자치프로젝트 운영
부스 운영 기획 회의, 체험 부스 준비 등 청소년과 가족이 함께 운영 준비
2024-05-15 전승완 기자
매일일보 = 전승완 기자 | 전주시 야호학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참여 청소년과 가족 40명이 함께 ‘비즈공예’ 자치프로젝트를 운영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이번 비즈공예 자치프로젝트는 야호학교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참여 청소년들이 매주 월요일에 진행하는 자치 회의를 통해 결정됐다. 자치회의에서는 지역 행사에 참여해 ‘비즈공예’ 체험 부스를 운영하자는 의견이 모아졌다.
야호학교는 비즈공예 체험부스를 운영하기 위해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참여 청소년과 그 가족들과 함께 부스 운영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해 왔으며, 비즈 샘플 만들기와 홍보 문구 만들기 등 체험 부스 운영을 기획하고 준비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