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구강청결제 가그린 ‘1회용 스틱형’ 출시
1회 적정 사용량 포장···휴대성 및 간편성 강화
2013-11-13 김형석 기자
[매일일보 김형석 기자] 동아제약은 최근 구강청결제 가그린(레귤러)을 사용과 휴대가 간편한 ‘1회용 스틱형’으로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가그린 스틱형은 1회 적정 사용량인 10ml만큼만 포장돼 부피가 작고 휴대하기 쉬운 장점이 있다. 사용법은 스틱의 절개선을 따라 개봉하여 입안에 넣고 약 30초간 입을 행군 후 뱉어내면 된다.가그린 스틱형의 주성분은 100ml 당 플루오르화나트륨 20mg, 염화세틸피리디늄 50mg으로 사용 시 충치예방, 치태(프라그) 제거, 치은염 예방과 입냄새 제거를 동시에 할 수 있고 양치질 후 사용하면 보다 효과적인 구강관리를 할 수 있다.동아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에 출시한 가그린 스틱형 제품은 기존 가그린의 우수한 충치원인균 살균 효과에 소비자의 요구를 반영해 휴대성과 편의성을 더한 제품”이라며 “갑작스런 미팅이나 야외 활동이 많은 사람들과 해외여행, 출장 등으로 구강건강 관리에 소홀해 지기 쉬운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