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교육지원청, 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와 함께‘나도 고고학자’발굴체험 진로교육 운영
2024-05-15 오정환 기자
매일일보 = 오정환 기자 | 부여교육지원청은 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와 함께 ‘나도 고고학자’ 발굴체험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5월부터 10월까지 부여 관북리유적(사적)에 마련한 사비왕궁유적 홍보교육관에서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사전 신청을 통해 부여군 소재 11개 유치원·초·중학교 2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며, 9월에 추가 희망 학교를 모집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 관북리유적 등 백제왕도 핵심유적 발굴조사 현장 방문 및 체험 ▲ 고고학 개념 익히기 ▲ 출토유물 관찰 및 발표 수업으로 이루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