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레알코리아, 생태계 복원 위한 임직원 봉사활동 실시
로레알코리아 임직원 350여명 참여
2023-05-16 민경식 기자
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로레알코리아가 지역사회 봉사의 날인 ‘시티즌데이’을 기해 서울그린트러스트와 지역 5개 도심 공원에서 생태계 복원을 위한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2010년부터 매년 이어가고 있는 시티즌데이는 전 세계 로레알 그룹의 임직원들이 ‘우리 모두는 각자 해야 할 역할이 있다’는 믿음 하에 매년 자신이 속한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로레알그룹 내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달 10일부터 15일까지 치러진 이번 행사에는 로레알코리아 임직원 약 350여명이 참여했다. 고덕수변생태공원, 중랑천 살곶이체육공원, 여의샛강생태공원, 수원 마중공원, 난지생태습지원 5개 도심 공원에서 △침수 피해 예방·생물 다양성 보전 위한 나무·초화 식재 △생태계 교란 식물 제거 등 다양한 봉사를 펼쳤다. 로레알코리아 관계자는 “앞으로도 환경보전과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