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사이먼 여주 아울렛, 오픈 16주년 기념 행사 진행

쇼핑부터 이색 팝업까지 즐길 거리 가득

2024-05-16     강소슬 기자
신세계사이먼

매일일보 = 강소슬 기자  |  신세계사이먼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이 19일부터 29일까지 11일간 오픈 16주년 기념 ‘그랜드 애니버서리(Grand Anniversary)’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2007년 국내 최초로 오픈한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명품 라인업과 30여 개 단독 브랜드를 갖춘 곳으로,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쇼핑부터 MZ세대(1980년대초∼2000년대) 고객이 선호하는 이색 팝업스토어 등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우선, 입점 브랜드에서 자체 진행하는 럭셔리 페어를 통해 주요 명품 브랜드의 S/S(봄·여름) 시즌 상품 및 추가 할인 혜택을 선보인다. 또 여성·남성 패션 및 아웃도어·스포츠·골프 등 전 카테고리 브랜드별 추가 구매혜택과 삼성·신한카드로 40만원 이상 구매 시 5% 신세계상품권을 증정하는 추가 사은행사도 진행한다.
 
VIP 마케팅 강화를 위한 우수 고객 초대회도 19일부터 21일까지 실시한다. 해당 기간 방문하는 프리미엄 아울렛 및 제휴가 우수 고객에게는 ‘데이비드 호크니&브리티시 팝아트’ 전시 티켓 2매·전문 식당가 2만원 이용권·사은행사 참여권 2매 및 라운지 이용권을 증정한다.
 
체험형 이색 콘텐츠도 강화한다. 19일부터 31일까지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EAST 중앙광장에서 ‘건담베이스 20주년 투어 팝업스토어’를 실시한다. 국내 한정판 프라모델과 다양한 피규어를 만나볼 수 있고, 입문용 프라모델 조립 체험 이벤트까지 볼거리를 제공한다.

신세계사이먼 관계자는 “쇼핑부터 힐링, 미식, 체험까지 폭넓은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다”며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을 방문해 축제 분위기도 즐기고 다양한 혜택을 누려볼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