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도로명주소 전면사용 D-50’ 홍보 캠페인

2014-11-13     김동환 기자
[매일일보 김동환 기자] 경기 광주시는 ‘2014년 도로명주소 전면사용’을 대비해 도로명주소 인지도 향상과 조기정착을 위해 도로명주소 홍보캠페인을 실시했다.광주시에 따르면 유동인구가 많은 경안시장 입구와 경안동 주민센터 앞에서 도로명주소 안내도와 전단지 등을 전달하고 도로명주소를 안내하는 등 현장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도로명주소 전면사용 D-50을 맞아 전국에서 동시에 추진되었다.

시는 이외에도 각종 단체 교육시 동영상 상영, 도로명주소 현수막 게시, 도로명유래집 배부, 찾아가는 순회교육 등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 할 계획이다.광주시 관계자는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되는 도로명주소 사용에 많은 시민들의 참여와 관심이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