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 인천본부, FTA 종합실무과정 개최

2014-11-13     최석현 기자
[매일일보 최석현 기자]  한국무역협회 인천지역본부는 오는 19∼21일까지 협회 11층 연수실에서 ‘FTA 종합실무과정’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종합실무과정은 HS 품목분류를 비롯한 원산지 관리실무, 결정기준에 대해 자세히 다루고 인증수출자 제도 실무에 대해서도 설명한다.부가가치기준과 회계자료의 이해를 위한 회계정합성 실무까지 포함하는 등 서류작성 및 원산지 검증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사례를 들어가며 FTA 관련 주요 핵심사항을 깊이 있게 조명한다.무협 인천본부 관계자는 “지난 상반기 성황리에 진행되었던 ‘FTA 단기실무속성 과정’의 앙코르 후속 과정으로 전문 강사진을 통해 심도 있고 알기 쉽게 사례중심의 강의로 진행된다”며 “그동안 FTA 활용이 어려웠던 인천 중소무역업체들의 임직원에게 필요했던 정보를 습득하기에 유용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문의 한국무역협회 인천지역본부(032)420-0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