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 ‘디지털 주식상품권’ 출시

2024-05-18     이채원 기자
사진=유진투자증권

매일일보 = 이채원 기자  |  유진투자증권은 투자 저변 확대를 위해 ‘디지털 주식상품권’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주식상품권은 1만원권, 3만원권, 5만원권 등 총 3종으로 출시됐으며 11번가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현재 국내주식 투자에 활용할 수 있으며, 다음 달 내로는 해외주식과 금융상품 투자에도 활용이 가능할 예정이다. 해당 상품권은 특별한 조건 없이 누구나 간편하게 구입하고 가족, 친구 등 지인에게 선물할 수 있다.   유진투자증권은 주식상품권을 구입한 고객을 위해 3% 추가 지급 혜택도 준다. 고객이 유진투자증권 MTS ‘Smart챔피언’ 앱(App)을 통해 주식상품권 등록 시 구입가의 3%에 해당하는 금액이 추가로 제공된다. 월 최대 10만원 한도로 등록이 가능하다.  유진투자증권 관계자는 “소액 투자자들의 투자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1만원, 3만원, 5만원 등 총 3종의 상품권을 준비했으며, 고객에게 보다 많은 혜택을 드리고자 구입가의 3% 추가 지급 혜택도 마련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