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배우 전지현 내세워 브랜드 캠페인 전개
오는 20일부터 광고 영상 공개
2024-05-19 민경식 기자
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인터파크가 배우 전지현을 광고 모델로 내세워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9일 밝혔다.
3년여만에 엔데믹 전환을 맞이하면서 인터파크는 ‘해외여행 1등은 크다. 인터파크다’는 브랜드 캠페인을 20일부터 선보인다. 해외여행 1등 플랫폼이라는 비전과 방향성에 어울리는 모델로는 데뷔 이후 줄곧 광고업계 섭외 1순위인 배우 전지현을 기용했다. 이번 광고는 브랜드 캠페인 개시와 동시에 TV, 유튜브 등 각종 미디어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내달 1일부터는 강남역, 삼성역 등 인근의 초대형 디지털 옥외광고를 통해서도 선보인다. 인터파크는 이번 브랜드 캠페인 슬로건을 다각도로 활용해 고객 만족에 초점을 둔 압도적 혜택과 상품을 소개할 방침이다. 인터파크 관계자는 “해외여행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올 여름에 해외여행 1등 이미지를 굳히기 위해 전지현을 선택했다”면서 “이번 브랜드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진행해 전국민이 해외여행 하면 인터파크를 가장 먼저 떠올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