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하레하레 제과점, 콜라보 상품 “졸리면 쉬 어과자” 출시
졸릴땐 상큼 바삭한 과자먹고 쉬어가세요! 대전 하레하레 제과점에 “졸리면 쉬어과자”등장 상큼 바삭한 쉬어과자 ... 구매고객 SNS 인증샷 추첨 이벤트도 진행
2023-05-19 오정환 기자
매일일보 = 오정환 기자 |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본부장 박진원)는 대전지역 제과업체 하레하레(대표 이창민, 세계제빵월드컵 챔피언)와 협업하여 교통안전(졸음운전 예방)홍보를 위해 '졸리면 쉬어과자'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또한 SNS를 통해 빵 구매 인증 샷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기념품을 제공하는 이벤트와 매출액의 3%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사용하기로 했으며 '졸리면 쉬어과자' 브랜드 이미지를 활용 고속도로 휴게소 PB 상품 개발 및 '쉬어과자 존'을 설치하여 졸음운전 사망사고 예방 홍보를 적극 추진하여 교통안전 의식을 개선 할 예정 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최근 3년(2020~2022년)간 고속도로 교통사고 사망자 중 졸음운전으로 인한 사망자는 72%를 차지하고, 안전띠를 착용하지 않으면 착용했을 때보다 중상 위험이 최대 9배 높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