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회, ‘제3기 의정모니터’ 추가 모집
현장감 있는 도정 및 의정 제안으로 도민 삶의 질 향상·의정 활력 제고
2024-05-19 오정환 기자
매일일보 = 오정환 기자 | 충남도의회가 충남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도민과 함께 현장감 넘치는 의견을 의회에 전달할 의정모니터 요원을 25일까지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은 미신청 지역(계룡‧금산‧부여‧청양‧태안군) 및 추가 참여 희망자가 존재함에 따라 추가 모집을 진행하는 것으로, 인터넷 활용이 가능한 만 18세 이상의 충남도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의정모니터 제도는 도민의 현장감 있는 의견을 수렴해 열린 의정활동을 수행하고자 마련됐으며, 이번 임기는 5월부터 2025년 5월까지 2년이다. 모니터 요원은 ▲도의회에 필요한 각종 제안 및 의견 제시 ▲자치입법의 제·개정 및 폐지와 관련한 건의 ▲도민 불편사항 건의 및 의정활동 홍보 등의 활동을 한다. 활동 우수자에게는 소정의 인센티브와 함께 도의회 의장 표창이 수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