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신한카드고객 대상 일본 호캉스 프로모션 진행
숙박 할인 등 다양한 혜택 제공
2024-05-22 강소슬 기자
매일일보 = 강소슬 기자 |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이 신한카드를 이용해 일본 내 메리어트 본보이 호텔에 투숙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2023년 11월 14일까지 호캉스 혜택 제공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본 프로모션은 일본 지역에 위치한 메리어트 본보이 참여 호텔에서 2023년 5월 15일부터 11월 14일까지 예약하고, 같은 해 11월 14일까지 투숙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신한 신용카드로 결제 시 럭셔리, 셀렉트, 페어필드 브랜드 등 메리어트 본보이 호텔 브랜드 등급에 따라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카드 종류와 상관 없이 신한카드 소지자라면 누구나 프로모션을 이용할 수 있다. 단, 법인, 체크, 선불, 신한 BC카드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먼저 럭셔리 브랜드 호텔에 숙박하는 프로모션 고객에게는 2인 조식과 메리어트 본보이 1만포인트 추가 적립 및 웰컴 어메니티를 제공한다. 호텔은 한국인이 선호하는 여행지인 도쿄, 교토, 오사카, 오키나와 지역의 리츠칼튼, 에디션, 세인트 레지스, W 등 13개의 럭셔리 호텔이 참여한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양한 호캉스 경험을 할 수 있는 셀렉트 브랜드에 숙박하는 프로모션 고객은 객실 15% 할인과 시그니처 웰컴 드링크 1잔을 즐길 수 있다. 알로프트 도쿄 긴자, 알로프트 오사카 도지마, AC 호텔 바이 메리어트 도쿄 긴자, 목시 도쿄 긴시초, 목시 오사카 혼마치, 목시 오사카 신 우메다, 목시 교토 니조 등 총 7개 호텔이 참여한다. 마지막으로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미치노에키 프로젝트 호텔의 경우 프로모션 고객에게 객실 20% 할인, 웰컴 어메니티 혜택을 제공한다. 남기덕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한국 및 필리핀 대표는 “금번 프로모션은 일본 여행을 계획하는 고객들이 더욱 풍성한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