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애플망고 빙수 선봬
블루베리 및 망고 테마 애프터눈티 세트도 출시
2024-05-22 강소슬 기자
매일일보 = 강소슬 기자 | 롯데관광개발은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내 그랜드 하얏트 제주 ‘라운지 38’에서 애플망고 빙수와 블루베리 및 망고 테마의 애프터눈티 세트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애플망고 빙수는 제주도 프리미엄 애플망고 중 당도 13브릭스 이상을 선별해 만들었다. 눈꽃얼음에 망고 아이스크림을 곁들여 낸다. 올해 여름시즌 애프터눈티 세트는 망고나 블루베리를 곁들인 에클레어, 마카롱, 스콘 등 7종의 디저트와 훈제연어 아보카도, 히비스커스 매추리알, 비트 마스카포네 롤 등 4종의 세이보리도 함께 제공한다. 커피 또는 티 2잔이 포함되어 있다. 빙수는 상시판매해 자정이 넘은 시간까지 즐길 수 있으며(금, 토요일 새벽 1시 30분까지, 일~목요일 밤 12시 30분까지) 애프터눈티는 오후 12시부터 6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이 외에도 미쉐린 3스타 르부숑(마카오) 출신의 총괄 파티셰인 조나단이 직접 선보여 특별함을 더하는 각종 애플망고 디저트를 각종 레스토랑에서 맛볼 수 있다. ‘갤러리 라운지’에서는 망고패션푸르트 에클레어, ‘델리’ 망고 타르트, 망고 쇼트케이크, ‘팝업플라자’ 망고 요거트 파르페, 망고패션프루트 빙수를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