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개점 20주년 겨울 상품 반값 판매

2014-11-14     권희진 기자
[매일일보 권희진 기자] 이마트는 14일~27일까지 개점 20주년을 기념해 겨울 용품과 제철 식품 등 3000여개 품목을 최대 반값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우선 제철 식품으로는 100% 당도를 선별한 제주산 감귤(3.4kg/1인 2박스 한정)을 50% 저렴한 5980원에, 겨울철 인기 상품 중 하나인 기린호빵(팥,야채/12입)을 30% 저렴한 5460원과 5940원에 판매한다.제주도에서 직송한 제주방어회를 9990원(240g내외)에, 삼성카드, 국민카드 이용객에게는 호주산 찜갈비(100g)를 45% 저렴한 1150원에, 양념돼지 주물럭(100g)을 850원에 판매한다.겨울 방한 용품, 난방 가전 등 겨울용품 초특가전도 마련했다.‘이마트 20주년 언더웨어 초특가전’에서는 아동 및 성인용 양면 내복을 각각 6900원, 1만2900원에, 성인 및 아동양말을 1000원 균일가로 판매한다.또 아동용 사파리 점퍼를 5만9900원에, 아가방 유아패딩점퍼를 2만5000원에, 노르딕 아동부츠를 9900원에, 앵그리버드 부츠를 1만9900원에 내놓으며 캐시미어 제품을 1만원 할인 판매한다.난방용품 부문에서는 더블사이즈 온수매트를 16만9000원, 세라믹 히터와 신일 3단 석영관 히터를 각각 3만4900원에 판매하며, 압력밥솥, 김치냉장고, 노트북 등 가전용품도 저렴하게 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