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하루만에 팅받네’ 캠페인 진행…제일제당 출격
최대 45% 상품 할인
2024-05-22 민경식 기자
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11번가는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슈팅배송 캠페인 ‘하루만에 팅받네!’ 행사에 CJ제일제당이 대표 브랜드로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제일제당은 22일부터 햇반 백미, 비비고 만두 등 대표 상품들을 최대 45% 할인가에 선보인다. 11번가 슈팅배송 론칭 초기부터 주요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CJ제일제당은 대표상품군인 즉석밥, 만두를 비롯해 김, 조미료, 설탕, 식용유, 장류, 냉동치킨 등 총 800여개 상품을 슈팅배송으로 내놓고 있다. 11번가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의 목적인 ‘더 많은 고객에게 슈팅배송 알리기’는 11번가가 절대 빠른 배송에서 뒤쳐지지 않는다는 자신감에서 시작할 수 있었다”며, “CJ제일제당의 많은 인기 상품들도 빠른 물량 소진이 예상되는 만큼 신속한 대응과 운영에 빈틈없도록 해 흥행 기록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11번가는 ‘하루만에 팅받네!’를 진행하는 동시에 라이브11(LIVE11) 오픈라이브도 마련했다. 캠페인에 동참한 9개 브랜드의 인기 상품을 중심으로 라이브 방송을 하루 3번(오전 10시, 오후 6시, 오후 8시) 실시하고 있다. 11번가는 오는 7월까지 해당 캠페인을 지속 펼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