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평양수발전소,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
2013-11-14 김동환 기자
[매일일보 김동환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주) 청평양수발전소(소장 박동원)는 13일 가평군 가평읍 (구)가평역 오리나무길 일대에서 사랑의 연탄나눔 배달봉사를 전개했다.이번 사랑의 연탄나눔행사는 가평지역의 어려운 이웃 30가구에 연탄 6,000장을 무료로 지원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시작하게 되었다.이번 행사는 (사)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 강원본부가 함께 봉사활동을 전개했다.청평양수발전소 박동원 소장은 “연말을 앞두고 외롭고 추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직원 모두가 나섰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청평양수발전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달 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