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삼성디지털프라자 '아삭김치축제' 개최
2013-11-14 김동환 기자
[매일일보 김동환 기자] 삼성디지털프라 여주점(대표:박형진)과 삼성전자한국총괄 직원 등 30여명이 여주시 3개 중앙, 여흥, 오학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아삭김치축제’를 여주시 점봉동에서 가졌다.이번 김장담그기 행사는 350포기에 배추로 김치100통과 죽염소금100상자를 홀몸어르신과 장애인 등 어려운 가정100가정에게 전달될 예정이다.아삭김치축제는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삼성힐링촌’의 정신을 실천하는 나눔의 축제로 참여한 한 직원은 ‘경기가 어려워 김장을 담기기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할 수 있어 한층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며 기뻐했다.여주시와 3개동사무소는 다가가는 복지행정을 추진하고 춥고 어려울수록 이웃과 나눔을 실천하는 지역의 여러기관, 단체 및 개인의 후원을 기다리고 있다.후원 및 기탁 문의는 031-887-3786(여흥동), 3435(중앙동), 3476(오학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