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公 공주지사, 2023년 시공사와 함께하는 청렴 간담회 실시

2023-05-23     오정환 기자

매일일보 = 오정환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공주지사는 19일 지사 대회의실에서 건설현장 공사감독 및 현장대리인 등 20여명이 참석하여 투명하고 공정한 공사업무 이행과 사업현장의 재해사고 방지를 위한 '2023년 2분기 청렴결의대회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렴교육
조성명 지사장은 “청렴은 공직의 최우선 가치이고 ESG경영의 가장 근본”이라고 강조하고 ‘Satisfying 고객만족’ 청렴문화 확산을 통한 청렴도 향상 도모 및 고객만족 경영을 실천하자 재차 당부했다. 또한, 공주지사는 안전관리 및 품질관리 교육을 통해 건설현장 안전사고 발생방지 및 품질 · 안전서류 주요 점검 내용을 상기하여 근로자의 역량을 제고했다. 조성명 지사장은 "참석자 모두가 공정한 조직문화 만들기에 앞장서 부정 · 부패 zero를 만들고, 지속적인 교육 및 점검을 통해 건설현장의 안전의식 제고와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 할 것"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