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캐쳐, 오늘(24일) 미니 8집 '프롬 어스' 발매
타이틀곡 '본보야지'로 외치는 찬란한 인사 "꿈의 환희로 널 안고서"
그룹 드림캐쳐(DREAMCATCHER: 지유·수아·시연·한동·유현·다미·가현)가 아포칼립스 3부작의 마침표를 찍는다.
드림캐쳐는 오늘(2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여덟 번째 미니앨범 'Apocalypse : From us'(아포칼립스 : 프롬 어스)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타이틀 'BONVOYAGE'(본보야지)는 일렉 기타와 신디사이저 연주로 환희를 표현한 프로그레시브 록 장르의 곡이다. 드림캐쳐는 전작 'MAISON'(메종)과 'VISION'(비전)을 통해 누군가와의 관계 속 재회를 경험할 것이라는 깨달음을 얻고 잘 다녀오라는, 그리고 잘 다녀오겠다는 메시지를 'BONVOYAGE'로 외친다.
또한 이번 앨범에는 'Intro : From us'(인트로 : 프롬 어스)를 비롯해 경쾌한 베이스가 인상적인 'DEMIAN'(데미안), 팝 록 장르의 'Propose'(프로포즈), 후회와 그리움을 담은 록 발라드 'To. You'(투유)까지 수록돼 행복, 혼란, 분노, 사랑 등 드림캐쳐만의 다채로운 감정선까지 만나볼 수 있다.
발매에 앞서 드림캐쳐는 지난 23일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하고 컴백 예열을 마쳤다. 영상 속 드림캐쳐는 7인 7색 비주얼을 자랑하는가 하면, 새의 지저귐과 같이 자연의 소리가 더해진 멜로디로 귓가를 사로잡으며 강렬한 여운을 선사했다.
유니크한 컴백 프로모션으로 글로벌 팬들의 궁금증을 자극해온 드림캐쳐. 세 가지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티저 이미지로 또 다른 콘셉트를 예고한 이들은 색다른 무드의 하이라이트 메들리, 역대급 퍼포먼스를 예상케 하는 댄스 프리뷰 등 알찬 티징 콘텐츠를 통해 컴백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데뷔 이후 '악몽', '디스토피아' 등 독보적인 세계관을 선보이며 '세계관 최강자'라는 타이틀을 거머쥔 드림캐쳐인 만큼, 아포칼립스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장을 장식할 'Apocalypse : From us'를 향해 이목이 쏠린다.
레전드 세계관을 이어갈 드림캐쳐의 'Apocalypse : From us'는 5월 2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