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 ‘망고 애프터눈티·빙수’ 선봬
65층 오크우드 호텔에서 즐길 수 있어
2024-05-26 강소슬 기자
매일일보 = 강소슬 기자 |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이하 오크우드)은 최상층 65층 파노라믹 65 스카이 라운지에서 오는 6월부터 애플망고를 활용한 애프터눈 티세트와 빙수를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먼저 오크우드 애프터눈 티 세트는 메인 디저트 ‘트로피칼 빙수’와 함께 △잠봉롤 크레페 △포카치아 샌드위치 △레몬 파운드 △바나나 캬라멜 밀푀유 △망고 패션 무스 △트로피칼 에클레어 △망고 치즈 타르트 △파인애플 베린느 △망고 쇼트 케이크가 송도지역 랜드마크인 오크우드 호텔 건물을 모티브로 제작한 골드 트레이에 함께 제공된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오크우드의 망고 빙수는 당도가 높고 과즙이 풍부한 애플망고와 달달하고 고소한 코코넛 칩, 다이스 치즈 가니쉬를 더했다. 새로운 시즌에 맞춰 여름과일 망고를 활용해 선보이는 애프터눈 티세트는 내달 1일부터 운영한다. 오크우드 멤버십 회원 또는 네이버를 통한 예약 시 할인을 제공한다. 파노라믹 65 스카이 라운지 운영 시간은 오후 1시부터 4시까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