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부처님 자비 광명, 국민 모두에게 함께하길"

27일 불기 2567년 '부처님 오신 날' 축전 "따스한 온기가 이웃에게 스며들도록 정부 더 노력할 것"

2024-05-27     염재인 기자
윤석열
 

매일일보 = 염재인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불기 2567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부처님의 자비 광명이 국민 모두에게 함께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27일 페이스북에 올린 축전을 통해 "불기 2567년 부처님 오신 날을 봉축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부처님의 자비 정신이 우리 사회를 따뜻하게 밝혀주고 있다"며 "따스한 온기가 우리의 이웃들에게 널리 스며들 수 있도록 정부가 더욱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