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 가정의달 맞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이어가

사회소외계층 대상 주요 과자 제품 2000여박스 기부

2023-05-30     김민주 기자
새생명복지재단에서

매일일보 = 김민주 기자  |  롯데웰푸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이달 소외된 사회적 약자 계층의 어린이와 가정에 기부활동을 전개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일엔 롯데의료재단 보바스어린이의원 환아들에게 꼬깔콘, 칸쵸, 칙촉, 몽쉘등 주요 인기 과자제품 선물을 전달했다. 지난 18일엔 희귀난치병환아 및 독거어르신 등을 지원하는 한국새생명복지재단에서 주관한 성북구 나눔한마당에 과자 270박스를 지원했다. 한국당원병환우회 캠프행사에 지난 20일 제로 카카오케이크, 제로 후루츠젤리, 제로 크런치 초코볼등 제로 제품들도 지원했다. 한국당원병환우회는 혈당을 만들지 못하는 희귀질환인 당원병을 앓고 있는 환우와 환아들의 부모들이 만든 환우회다. 앞서 지난 25일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희망을나누는사람들’에 과자 580박스를 전달하며 소외계층 및 아동과 미혼모를 지원한 바 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998년 설립된 사회복지법인으로 사랑의 열매로 유명하다. 롯데웰푸드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2년째 기부를 지속해오고 있다. 이 밖에도 지난달 27일 춘천 준법지원센터에 과자를 기부했다. 해당 제품들은 보호관찰 청소년 및 아동학대 대상자 가정 등 200여가정에 전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