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온, ‘온앤더뷰티 트라이얼 서비스’ 개시

내달 11일까지

2024-05-31     민경식 기자
롯데온이

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롯데온이 내달 11일까지 ‘온앤더뷰티 트라이얼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트라이얼 서비스’는 인기 있는 뷰티 상품의 샘플을 사용해보고 마음에 들지 않으면 무료 반품할 수 있는 서비스다. 뷰티 전용 멤버십 온앤더뷰티 클럽 회원을 대상으로 온앤더뷰티가 선별한 뷰티 상품 50여개에 한한다. 해당 상품을 구매 시 2~5회 분의 체험 상품을 증정해 우선 사용해보고 구매 여부를 정할 수 있다. 행사기간에는 최대 7% 할인 쿠폰을 증정하며 최대 30% 할인가에 내놓는다. 롯데온 온앤더뷰티는 이번 트라이얼 서비스 제공 브랜드로 소비자들로부터 긍정적인 리뷰를 받은 셀퓨전씨, 싸이닉, 스킨앤랩, 네오젠 등을 뽑았다. 이외에도, 피부에 닿는 면적이 커 제품 선택에 예민한 스킨케어 브랜드 50여개 상품에 트라이얼 서비스를 선보인다.  롯데온 관계자는 “온앤더뷰티 고객들이 인기 상품을 반품 부담 없이 사용해보고 구매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이번 서비스를 기획했다”며, “이번 기회를 활용해 그 동안 구매를 고민했던 상품을 직접 사용해보고 나에게 맞는 상품을 찾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