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츠한불, 취약 계층 보호 일환 화장품 기부
미스코리아 ‘녹원회’ 주최 자선 바자회에서 나눔 앞장서
2024-05-31 민경식 기자
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잇츠한불이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취약 계층 기금 마련을 위해 아이파크몰 용산점에서 열린 사단법인 미스코리아 ‘녹원회’ 주최 자선 바자회에 화장품을 기부했다고 31일 밝혔다.
잇츠한불은 녹원회의 취약 계층 및 소외 아동 보호 취지에 공감해 약 700만원 상당 자사 제품을 전달했다. 이번 자선 바자회에서 생긴 수익 전액은 용산구 내 사회배려계층 어린이들을 위해 사용된다. 녹원회는 1957년 제1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시작 이후 30년 만인 1987년에 만든 친목 봉사 단체다. 잇츠한불 관계자는 “선한 취지로 기획된 이번 바자회에 후원 기업으로 참여하여 조금이나마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며 “잇츠한불은 앞으로도 사회 취약 계층을 위한 후원 활동에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