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카운티, 라운딩 중 ‘한입에 쏙’ 간편식 메뉴 선봬
전국 골프존카운티 골프장에 확대 도입 방침
2024-05-31 민경식 기자
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골프존카운티가 골프 라운드 중 즐길 수 있는 간편식 메뉴를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골프존카운티는 지난 26일 골프존카운티 안성H, 안성W를 기점으로 오는 7월부터 골프존카운티 진천, 화랑에서도 간편식을 제공하며 전국 골프존카운티 골프장에 확대 도입할 예정이다. 골프존카운티는 골퍼 연령대 세분화에 따라 골프장에서 먹을 수 있는 메뉴를 늘리고 라운드 중 합리적인 비용으로 간단하면서 영양가를 챙길 수 있는 간편 식음 상품을 공개했다. 골프존카운티가 출시하는 간편식은 맛과 영양을 겸비한 메뉴들로 구성됐다. 토핑유부초밥, 샐러위치(샐러드와 샌드위치의 합성어), BLT샌드위치, 허니리코타치즈랩과 음료(커피, 물 등)로 구성된 4가지 간편식 메뉴로 마련됐다. 골프존카운티는 간편식을 선보이는 골프장의 라운드 예약 시 알림톡을 통해 예약 완료 메시지와 함께 간편식 예약 서비스를 소개하고 있다. 골프존카운티 간편식 주문 방법도 쉽다. 골프존카운티 모바일앱 내 나의 예약 조회에서 간편식을 예약할 수 있다. 예약한 간편식은 라운드 당일 클럽하우스 대식당에서 수령할 수 있다. 이번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골프존카운티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 등에서 확인 가능하다. 골프존카운티 관계자는 “앞으로도 골프존카운티는 골프 대중화에 힘쓰며 관련 산업 트렌드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개발·도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