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 배우 ‘진영·임윤아’ 전속모델 선정

2023-05-31     홍석경 기자
사진=DB손해보험

매일일보 = 홍석경 기자  |  DB손해보험은 배우 진영과 임윤아를 브랜드 전속모델로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진영은 보이그룹 B1A4 출신으로 뛰어난 작곡 실력을 통해 오마이걸의 ‘한 발짝 두 발짝’, Mnet ‘프로듀스101’의 경연곡 ‘같은 곳에서’, ‘벚꽃이 지면’, 벤의 ‘안갯길’ 등 특유의 감성을 담은 히트곡들을 다수 탄생시키며 천재 프로듀서로 인정받은 바 있다. 이후 주연 배우로서 입지를 다지며 ‘내안의 그놈’, ‘구르미 그린 달빛’, ‘경찰수업’ 등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꾸준한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DB손해보험은 음악과 연기 등 다방면에 도전하고 활약하는 진영의 스펙트럼 넓은 행보와 젊고 활기찬 모델의 이미지가 고객의 행복을 지켜가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대한민국 대표 보험회사인 DB손해보험의 핵심가치와 부합하기에 모델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배우 진영은 올해로 6년째 DB손해보험 모델로 활동중인 배우 임윤아와 함께 하반기부터 DB손해보험을 알리는 다양한 캠페인 활동들을 펼쳐갈 예정이다. 한편 DB손해보험은 유튜브 공식채널(프로미TV)을 통해 배우 임윤아와 진영의 프로필 촬영 메이킹 영상 속 진영의 첫 인사를 이날 공개하며, 신규 모델과의 첫 만남을 축하하는 ‘New 모델 약속 111 이벤트’ 등 다양한 SNS 이벤트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