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선물, 해외선물 실전투자대회 ‘커뮤니티 리그 시즌8’ 개최

2023-05-31     이채원 기자
사진=유진투자증권

매일일보 = 이채원 기자  |  유진투자증권 자회사 유진투자선물(대표이사 이수구)이 해외선물 실전투자대회 ‘커뮤니티 리그 시즌8’을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3개월간 총상금 3000만원 규모로 진행된다. 

유진투자선물이 해외선물 투자자들을 위해 마련한 해외선물 소셜트레이딩 플랫폼 ‘트레이딩 커뮤니티(이하 트커)’에 가입하면 대회에 별도 신청 없이 참여할 수 있다. 커뮤니티 리그는 수익률 대회와 승점 대회로 나눠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중복수상도 가능하다.  먼저 우수한 수익률을 기록한 투자자에게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수익률 리그가 진행된다. 대회 기간 매달 한 차례씩 총 세 차례 시상이 진행되며 회차별 상금은 총 500만원이다. 다음으로 수익 일수, 수익거래 건수, 거래 일수 등 각각의 항목에 승점을 매겨 가장 높은 승점을 획득한 투자자를 뽑는 승점 리그도 마련돼 있다. 3개월간 주별 12회, 월별 3회 등 총 15차례 수상자를 선정한다.  박영석 유진투자선물 리테일영업팀장은 “지난 2020년 8월 출시된 트커는 누적 회원만 1100명에 이를 정도로 고객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가 이루어지고 있다”면서 “트커는 회원들의 실시간 거래정보 공유를 바탕으로 면밀한 시장 분석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서비스인 만큼 커뮤니티 리그 시즌8에서도 많은 회원이 참여해 해외선물 투자 인사이트를 얻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