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우, 제대 후 첫 스페셜 라이브 'ONE' 7월 개최
그룹 빅톤 출신 가수 한승우가 오는 7월 단독 공연을 통해 팬들과 만난다.
소속사 IST엔터테인먼트 측은 31일 한승우 공식 SNS 채널 등지를 통해 2023 한승우 스페셜 라이브 '원'(ONE) 포스터를 깜짝 공개하며, 오는 7월 8일 공연 개최 소식을 알려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승우의 스페셜 라이브 '원'은 오는 7월 8일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에서 펼쳐질 예정으로, 티켓 판매는 6월 7일 오후 8시 멜론 티켓을 통해 일반 예매가 오픈된다.
한승우의 단독 공연은 지난 2021년 스페셜 스테이지 '페이드'(Fade) 이후 2년 만으로, 군복무를 마치고 돌아온 한승우의 한층 성숙해진 매력과 그간의 공백을 잊게 할 다채로운 무대, 팬들과 깊게 소통하는 시간으로 꽉 채워질 예정이다.
한편 한승우는 그룹 빅톤 멤버로, '오월애'(俉月哀)', '왓 아이 세드'(What I Said) 등 완성도 높은 곡을 선보여왔다. 지난 2020년 첫 솔로앨범 '페임'(Fame)을 발표하고 솔로 아티스트로서 첫 발을 뗀 데 이어, 2021년 미니 2집 '페이드'(Fade)를 통해 독보적인 음악색과 잠재력을 입증하며 존재감을 드러낸 바 있다.
특히 지난 1월 육군 군악대 복무를 마치고 제대한 한승우는 지난 30일 공식 홈페이지를 새롭게 오픈하는 등 향후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승우의 스페셜 라이브 '원'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한승우 공식 SNS 채널 및 멜론 티켓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