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윤수 “수업은 아이들의 밝은 내일을 여는 초석”

2024-06-03     김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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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 김지현 기자  |  하윤수 부산광역시 교육감이 지난 1일 오후 2시 남천 유치원 강당에서 관내 공사립유치원 교원 42명을 대상으로 개최된 ‘2023 유치원 좋은수업 나눔 토크’ 에 참석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3일 부산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함께 유아·놀이 중심 우수 수업에 대한 실제 사례와 유아 주도 놀이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수업 정보 및 자료를 공유하기위해 마련된 행사이다.  이날 하 교육감은 유치원 교실 및 시설을 참관하고 교사 간 소통과 공유를 통한 교원 수업 실행력 강화를 당부하며, 시교육청 유치원 수업 개선을 위한 지원과 향후 지속적으로 유아·놀이중심 수업 안착을 위한 지원을 약속했다.   하윤수 부산교육감은 “수업은 우리 아이들의 밝은 내일을 여는 초석이다. 함께 수업 우수교사의 수업사례를 공유하며 성찰하고, 수업 실행력을 더욱더 향상하는 뜻 깊은 자리였다”면서 “우리 아이들을 위해 수고하고 헌신하는 모든 유치원 선생님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