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인천시장, 현충일 맞아 호국영령과 순국선열 넋 기려
인천시, 제68회 현충일 맞아 현충탑 참배하고 추념식 개최 유 시장, “국가유공자와 유가족 존경받는 문화 조성할 것
2024-06-07 이종민 기자
매일일보 = 이종민 기자 | 인천광역시는 6월 6일 수봉공원 현충탑에서 ‘제68회 현충일’을 맞이해 호국영령과 순국선열의 명복을 빌고 전몰군경의 희생정신과 나라 사랑 정신을 기리기 위한 추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추념식에는 유정복 인천시장과 허식 시의회 의장, 도성훈 시 교육청 교육감, 지역 국회의원을 비롯해 박용주 인천보훈지청장과 전몰군경유족회 및 미망인회 등 13개 보훈단체와 일반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