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혁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 광산구민과 함께하는 토크콘서트 개최
‘정재혁표 혁신경제’를 주제로 최현우 마술사와 토크콘서트 개최
2024-06-07 류은화 기자
매일일보 = 류은화 기자 | 광주 광산을 지역구에서 2024년 총선을 준비하고 있는 정재혁 전청와대 선임행정관이 ‘문화가 있는 토크콘서트’를 통해 광산구 주민들과 만남의 시간을 갖는다.
광주 혁신경제포럼이 주최, 주관하는 이번 토크 콘서트는 광산구에 소재한 수완지구 컬쳐 그라운드 ‘아이와즈’에서 진행하며, 오는 11일에 행사가 개최된다. 이번 토크콘서트에는 청와대 선임행정관 시절 문재인 정부에서 함께한 청와대 출신들이 대거 참여하여 토크콘서트에 힘을 실어줄 예정이다. 특히 지역의 기업인, 문화인, 청년이 함께 참여해 정재혁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이 바라보는 광산구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주민들과 공유하는 시간을 가질 것이다. 정재혁 전)청와대 선임행정관은 “광주 광산의 발전을 고민하던 중 지역의 문제를 주민들과 공유하며 공감하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토크콘서트를 준비하게 됐다”며 “정재혁표 혁신경제를 주제로 낙후한 지역 산업구조를 마법처럼 변화할 수 있도록 계획하고 실행하겠다”고 밝혔다. 행사를 주최한 광주혁신경제포럼 안태성 회장은 “광산구는 특히 주민들의 생활권과 인접한 곳에 이런 문화행사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전무하기 때문에 지역의 주요 현안인 ‘경제’라는 딱딱한 주제를 문화공연으로 풀어내는 시간을 가지며, 광산구 주민과 함께 하기 위해 기획하게 되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