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한국 세계평화작가 "대한민국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비상임이사국 선출" 축하 메세지

2024-06-07     김동환 기자

매일일보 = 김동환 기자  |  국제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한한국 세계평화작가가 7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대한민국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비상임이사국으로 재진입에 대해 “UN 22개 회원국 세계평화지도 소장⋅전시작가로서 누구보다도 우리나라가 192개 회원국 가운데 180표를 얻어 11년 만에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비상임이사국으로 선출돼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

한한국 세계평화작가는 UN 22개 회원국 세계평화지도 소장⋅전시작가다. 특히 한한국 세계평화작가는 세계평화를 염원하기 위해 1993년부터 현재까지 30년간 한글(영어)서예·미술·지도·측량을 융합 디자인해 세계 40개 국가의 ‘세계평화지도’ 작품들을 완성했다. 지난 2008년 주유엔한국대표부에서 ‘세계평화지도’ 작품들을 미국, 영국, 중국, 러시아, 독일, 스위스, 일본, 노르웨이, 이탈리아, 캐나다, 브라질, 스웨덴, 아르헨티나, 오스트레일리아, 오스트리아, 이스라엘, 폴란드, 핀란드 등 세계처음으로 UN 22개 국가에 기증해 전시⋅소장된 세계평화작가로 국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한한국 작가는 “국제평화와 안전을 책임지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비상임이사국으로서 한국이 책임의식을 갖고 앞으로 세계평화를 위해 국제사회의 마중물 역할과 중국과 러시아와도 소통의 계기가 되길바란다”고 힘주어 언급했다. Han Han-guk, renowned as the World Peace Artist who has been ceaselessly dedicated to the cause of global peace since 1993, has adeptly integrated Korean (and English) calligraphy, fine art, cartography, and surveying into his distinctive designs over the span of three decades. This unique approach has culminated in the creation of his 'World Peace Maps,' representing 40 countries worldwide, an achievement that has warranted him international acclaim and a world record certification. Since the establishment of the UN Headquarters in 2008, his 'World Peace Maps' have been under permanent display and collection at the representative offices of 22 countries, including the United States, United Kingdom, China, Russia, Germany, Switzerland, Japan, Norway, Italy, Canada, Mexico, Venezuela, Brazil, Sweden, Argentina, Australia, Austria, Israel, Mongolia, Poland, Finland, and South Korea. Consequently, his international standing as a peace artist continues to garner significant attention and admir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