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6월 월간십일절’ 행사 개최
오는 11~15일 여름 상품 ‘타임딜’ 최대 77% 할인
2024-06-09 민경식 기자
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11번가가 오는 11~15일까지 6월 ‘월간십일절’ 행사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행사 기간 타임딜 상품 최대 77% 할인, 500만원 상당의 명품 증정, 반값 쇼핑지원금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을 담았다.
‘썸머 페스티벌’을 테마로 진행되는 6월 월간십일절은 설화수·헤라, LG생활건강, CJ제일제당, 오뚜기, 뉴발란스키즈 등 주요 브랜드 25곳이 참가한다. 그 외 300여개 인기 브랜드에서 제안하는 십일절 특가 상품도 찾아볼 수 있다. 월간십일절 대표 행사인 ‘타임딜’은 430여개에 달하는 상품을 최대 77% 할인해 선보인다. 파라다이스시티 숙박권 등 여름 시즌 수요가 많은 여행 상품부터, LG 오브제 창호형 에어컨, 위니아 제습기 등 계절 가전까지 여러 상품들을 매일 오전 11시부터 한정 시간 특가로 소개한다. 지난 월간십일절에서 호평을 얻은 ‘반값 쇼핑지원금’ 이벤트도 재실시한다. 행사 기간 상품 구매 당일 이벤트에 응모해 뽑힌 고객 20명에게 구매 확정 금액의 절반을 SK 페이 포인트로 돌려준다. 매일 20명씩 총 100명을 대상으로 인당 최대 5만원까지, 총 500만원 상당 포인트를 적립해준다. 명품 전문관 ‘우아럭스’와 함께 500만원 규모 경품을 건 명품 드로우도 마련했다. 11일 루이비통 토트백, 12일 우영미 반팔 티셔츠, 몽클레어 볼캡, 13일 셀린느 트리옴페 선글라스, 14일 드래곤 디퓨전 미니 플랫 고라 백, 헬렌카민스키 비앙카, 15일 디올 카드 지갑 등을 내놓는다. 행사 기간 11번가는 전 고객을 대상 ‘3000원 장바구니 쿠폰(3만원 이상 구매 시)’ 1장을 ID당 매일 1장씩 제공한다. 우주패스 회원은 ‘6대 카드사 최대 8000원 쿠폰(5만원 이상 구매 시)’ 등 다양한 추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아마존 직구 상품을 십일절 기념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는 ‘아마존 월간십일절’ 행사도 병행 실시한다. 11번가 관계자는 “월간 최대 쇼핑 축제라는 명성에 걸맞게 쇼핑에 재미를 더할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11번가가 준비한 다양한 할인 혜택과 프로모션을 통해 즐거운 쇼핑 경험 누리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