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 청년위원회,공동정책추진 업무 협약식 개최

호남권(광주·전남·전북) 시도당 청년위원회 네트워크 형성과 청년정책 발굴 정책추진

2024-06-09     손봉선 기자
호남권(광주·전남·전북도당)

매일일보 = 손봉선 기자  |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 청년위원회(위원장 이정환)는 9일 오전 11시 광주시당 대회의실에서 호남권(광주·전남·전북도당) 시도당 간의 네트워크 형성과 청년정책 발굴을 위한 공동정책추진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협약식에는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 이정환 청년위원장을 비롯해 전남도당 이현택, 전북도당 이성국 청년위원장과 청년당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협약식은 호남권 시도당 청년위원장(광주 이정환, 전남 이현택, 전북 이성국) 위원장 인사말, 공동추진정책협약, 청년당원의 날 개최 준비상황 공유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협약에 따라 더불어민주당 호남권 시도당 청년위원회는 직접 네트워크를 형성해 ▲청년정책 발굴 ▲청년정치 참여 확대 ▲청년당원 자긍심 고취 ▲정치 효능감 제고 등에 힘을 모은다. 또한 시도당 간의 정책과 문화교류를 통해 청년정책 전문가를 발굴하고 청년의 삶과 미래 성장을 위한 발판 마련에 일조할 예정이다.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 이정환 청년위원장은 “청년이 겪는 고충은 세대가 아니라 시대적 문제다”며, “청년의 미래를 위한 실질적인 정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다”고 밝혔다. 이어 “청년의 꿈과 미래를 위해 더불어민주당 호남권 시도당 청년위원회가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호남권 시도당 청년위원회는 청년당원의 정당활동 참여, 청년중심 정당문화 선도, 새로운 정치문화 조성 등 청년당원을 위한 청년당원의 날 기획을 위해 머리를 맞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