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현 CJ그룹 회장, 구속집행정지 연장 신청
2014-11-18 권희진 기자
횡령·배임과 조세포탈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 회장은 지난 8월 수술을 위해 3개월간 구속집행정지 결정을 받았다. 1차 구속집행정지는 이달 28일 만료된다.
이 회장은 수술은 무사히 마쳤지만, 퇴원한 지 열흘 만인 지난 10일 바이러스 감염으로 다시 병원에 입원했다.
횡령·배임과 조세포탈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 회장은 지난 8월 수술을 위해 3개월간 구속집행정지 결정을 받았다. 1차 구속집행정지는 이달 28일 만료된다.
이 회장은 수술은 무사히 마쳤지만, 퇴원한 지 열흘 만인 지난 10일 바이러스 감염으로 다시 병원에 입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