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통합방위태세 확립 위한 2023년 화랑훈련 실시

2024-06-12     김길수 기자

매일일보 = 김길수 기자  |  용인특례시가 12일부터 15일까지 지역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2023년 화랑훈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용인특례시청사
2년마다 개최되는 이번 훈련에는 ‘육군 제5708부대’와 민·관·군·경·소방이 참여한다. 국가 비상사태가 발생할 경우를 대비해 작전 수행 능력과 분야별 임무 수행 절차 숙달을 목표로 이뤄진다. 훈련 기간 중에는 다양하고 복잡한 상황을 부여해 이동 차단 작전, 봉쇄선 점령, 탐색 격멸 등을 실시하며, 전면전 등 사태별 군·경·소방 통합 작전도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