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24, 독자들이 직접 선택하는 '2023 한국 문학의 미래가 될 젊은 작가' 온라인 투표 진행 

문학 활동을 막 시작한 젊은 작가들 소개… 올해로 9회째 맞은 예스24 대표 문화 행사 6월 12일부터 7월 9일까지 4주간 매주 1회씩 총 4회 투표 가능… SNS 소문내기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 함께 진행 

2024-06-12     김종혁 기자

매일일보 = 김종혁 기자  |  문화콘텐츠 플랫폼 예스24가 '2023 한국 문학의 미래가 될 젊은 작가' 선정을 위한 온라인 투표를 오는 7월 9일까지 약 한 달간 실시한다. 

독자들이 직접 참여하는 <한국 문학의 미래가 될 젊은 작가> 투표는 문학 활동을 갓 시작한 젊은 작가들을 소개 및 응원하고 소통 기회를 제공하고자 매년 진행돼 온 예스24의 대표 문화 행사다. 지난 2015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9회째를 맞았다.  특히 올해는 투표 방식을 챌린지 형태로 변경해 더욱 풍성한 리워드를 제공할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올해 후보자는 첫 문학 작품을 펴낸 지 10년이 지나지 않은 작가 16인으로 추려졌다. 가나다순으로 고명재, 김지연, 김화진, 박상영, 백온유, 성해나, 양안다, 이꽃님, 이두온, 이미상, 이슬아, 이유리, 임선우, 정현우, 조예은, 한정현 작가가 후보에 올랐다.  온라인 독자 투표는 6월 12일부터 7월 9일까지 총 4주간 진행된다. 매주 1회씩 총 4회 투표가 가능하고, 매 투표 참여 시 투표 횟수에 따라 리워드를 차등 지급하는 챌린지 형태다. 4회의 투표를 모두 완료할 경우 총 3,000원의 YES상품권과 크레마클럽 30일 이용권을 받을 수 있다.  응원하는 작가를 널리 홍보할 수 있도록 '최고의 국민 에디터를 찾습니다' 이벤트도 실시한다. 투표한 작가 사진 아래 '내 작가 알리기' 버튼을 클릭하고 홍보 문구를 작성해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공유한 뒤, 예스24 홈페이지에 해당 게시물 URL을 적어 응모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