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세점, 겔랑과 단독 ‘비가든’ 행사 진행

겔랑 브랜드 상징인 ‘벌’ 테마로 가든 조성

2024-06-13     강소슬 기자
신세계면세점이

매일일보 = 강소슬 기자  |  신세계면세점이 럭셔리 뷰티 브랜드 ‘겔랑’과 함께 국내 업계 단독으로 ‘겔랑 비 가든(Bee Garden)’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겔랑 비 가든은 신세계면세점 명동점에서 30일까지 만날 수 있으며,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스페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겔랑은 현재까지 생물 다양성 보존 및 지속 가능한 혁신, 기후 보호 등 환경 관련 이슈들에 기여하고자 노력해왔다. 특히, 2007년부터 브랜드의 상징이자 영감을 주는 존재인 벌을 멸종 위기로부터 지키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여 온 바 있다. 이번 ‘겔랑 비 가든’은 이러한 겔랑의 노력을 보여주고 또 전파하기 위한 일환이기도 하다. 신세계면세점 명동점에서 운영되는 ‘겔랑 비 가든’에서는 방문객들이 특별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여러 이벤트가 진행된다.  250달러 이상의 겔랑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전문 페이셜 트리트먼트 서비스와 수석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풀 메이크업을 포함한 ‘알코브 페이셜 트리트먼트 서비스’를 제공한다. 알코브 페이셜 트리트먼트는 국내 면세점에서는 최초로 진행되며, 사전 예약을 통해 이용 가능하다. 또한, 행사 기간 중 매주 금요일에서 일요일까지 주말 기간에는 겔랑 수석 아티스트의 메이크업 쇼와 함께 메이크업 터치 업 서비스가 운영되며, 주말 오후 2시부터 6시까지는 겔랑의 향수 제품인 ‘아쿠아 알레고리아’의 바틀 페인팅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더불어, ‘겔랑 비 가든’ 이벤트 기간동안 고객 맞춤형 각인서비스인 ‘인그레이빙 서비스’와 겔랑만의 특별한 선물 포장 서비스인 ‘아트 오브 기프팅’ 서비스를 상시 진행한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코로나 이후 처음으로 진행되는 대규모 이벤트로 럭셔리 프리미엄 뷰티 브랜드인 겔랑의 비 가든(Bee Garden)을 선보이게 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