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영FBC, 하이볼 전용 위스키 ‘라벨5’ 배우 박진주 모델 앞세워 홍보활동 전개
박진주 모델로 한 두번째 브랜드 캠페인 공개
2024-06-14 민경식 기자
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아영FBC가 독점·수입하는 하이볼 전용 위스키 ‘라벨 5(파이브)’가 배우 박진주를 모델로 내세워 CF광고를 선보이고 전격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4일 밝혔다.
작년에 이어 두번째로 제작한 이번 광고는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라벨5 하이볼’ 이미지를 살려냈다. 특히 ‘지금부터 라벨5의 시간이야’ 라는 문구와 같이 ‘나를 따라, 느낌 따라! 라벨5를 따르라’를 카피로 담아 배우 박진주의 개성 있는 연기로 재미를 가미했다. 라벨5는 피트감이 가미된 부드러운 맛과 향이 특징이다. 섬세한 과일, 카라멜 오크, 고소한 피트 아로마를 바탕으로 산도와 당도의 밸런스를 갖췄다는 점에서 바닐라와 같은 과일 향과 스모키한 풍미를 경험할 수 있다. 아영FBC 관계자는 “무엇보다 론칭 이후 ‘하이볼 전용 위스키’라는 새로운 컨셉의 위스키를 배우 박진주 씨를 모델로 MZ세대 중심의 차별화된 마케팅 활동을 펼치며 라벨5가 좋은 반응을 얻었다”면서 “두번째 CF광고를 진행하게 되어 무척 기쁘고 앞으로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