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티몬투어 썸머 페스티벌 ‘얼리썸머 편’ 진행
3개월간 릴레이 프로모션 전개
2023-06-14 민경식 기자
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티몬이 여름 바캉스 시즌을 기해 ‘티몬투어 썸머 페스티벌’을 기획하고 3개월간 릴레이 프로모션을 전개한다고 14일 밝혔다. 첫 행사인 ‘얼리썸머 편’을 이달 말까지 진행하고 얼리 휴가족을 정조준한다.
티몬이 오는 8월까지 국내외 여행상품을 특가에 모은 ‘티몬투어 썸머 페스티벌’을 실시한다. 6월 ‘얼리썸머’를 기점으로 7월 ‘썸머 브레이크’, 8월 ‘라스트 썸머’ 등 월별 릴레이 프로모션을 펼친다. 이달 ‘얼리썸머’ 프로모션에서는 얼리 휴가족을 겨냥한 국내외 여행 특가 딜을 집약하고 8% 전용 쿠폰에 NH농협카드 6% 결제 할인까지 추가해, 최대 16만원의 중복 할인 혜택을 선사한다. 오는 15일부턴 네이버페이 결제 시 적용할 수 있는 6% 할인 쿠폰도 지급한다. 이번주 국내여행 추천 상품으로 ‘숙박세일 페스타’ 쿠폰을 사용해 합리적인 가격에 예약할 수 있는 △인천 더위크앤 리조트 △금호제주리조트 패키지 △홍천 오션월드 종일권·구명재킷 패키지 등이다. 여름 필수 코스 중 하나인 △가평 수상레저 워터플레이 및 레저캠프 이용권도 오는 15일까지 최대 82% 할인해 선보인다. 얼리 휴가족들에게 제격인 여행지들을 바탕으로 매일 해외여행 특가 릴레이도 이어간다. 주요 상품으로 △14일 코타키나발루 5·6일 세미 패키지 △ 15일 후쿠오카 2박3일 자유여행vs패키지 등이 마련됐다. 티몬 관계자는 “고객들의 알뜰한 휴가 준비를 돕는 티몬투어의 여름 페스티벌이 막을 올렸다”면서, “3개월간 이어지는 릴레이 프로모션에서 휴가족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킬 특가 상품과 풍성한 혜택을 선보일 계획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