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아저축은행, 인천 학익여고·복지관 ‘금융교육’ 실시
2023-06-15 홍석경 기자
매일일보 = 홍석경 기자 | 모아저축은행이 지난 7일과 8일 인천 학익여자고등학교, 창영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찾아가는 금융교육’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모아저축은행은 학익여고와 창영종합복지관을 찾아 매년 정기적인 금융교육을 실시해왔다. 이번 교육은 학익여고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는 생애주기별 경제이슈, 현명한 소비, 저축과 투자, 신용과 대출, 금융사기 예방 등 실생활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주제로, 창영종합복지관 고령자 45명을 대상으로는 고령층의 눈높이에 맞춰 보이스피싱 사례 및 금융사기 피해 발생 시 대처방법을 소개하고 노후 금융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자산 관리 방법을 주제로 진행됐다.
김성도 모아저축은행 대표이사는 “본사가 위치한 인천 지역내 청소년과 고령층, 장애인 등 금융정보에 취약한 계층을 대상으로 6년간 꾸준히 금융교육을 진행해 왔다”며 “올해도 지역사회에 필요한 금융 교육 제공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