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FnC 발렉스트라, 톱 스타일리스트 정윤기와 컬래버 상품 선봬

오는 3일까지 갤러리아 명품관에 팝업스토어 개장

2023-06-16     민경식 기자
코오롱FnC가

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코오롱FnC가 전개하는 이탈리아 럭셔리 가죽 브랜드 ‘발렉스트라’가 스타일리스트 정윤기와 컬래버 상품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캘래버는 공예적 요소와 혁신을 융복합한 ‘밀라노 럭셔리의 정수’ 발렉스트라와 톱 셀러브리티 스타일리스트 정윤기의 트레이드마크 ‘베어(곰)’ 캐릭터가 만나 유니크함을 살린 특별 컬렉션으로 탄생했다.발렉스트라 ‘바빌라’ 미니백은 일상 필수품을 충분히 보관할 수 있는 현대적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 설계된 대표 컬렉션이다.  이번 컬래버는 ‘바빌라’ 미니백에 정윤기의 베어 캐릭터로 제작된 참 장식이 추가돼 한층 아름답고 멋스러운 디자인이 완성됐다. 또한, 기존 발렉스트라에서 소개하는 버킷 형태의 가방은 이너 파우치가 없으나, 협업을 기해 베어 캐릭터가 새겨진 이너 파우치를 제작해 관심을 끈다.  오는 내달 3일까지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이스트 1층에서는 발렉스트라·정윤기 협업 기념 팝업스토어가 열린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그린’ 색상을 그라데이션 기법을 활용해 럭셔리한 분위기를 강조했다. 자세한 정보는 발렉스트라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이스트점에서 확인 가능하다.